11/23(화) 오후 3시 네이버라이브쇼핑 방송을 통해 코주부90분의1그루 뽑아쓰는테이블 휴지 물품 판매행사가 있었습니다.

▶▶ https://shoppinglive.naver.com/replays/328810?fm=shoppinglive&sn=home 

해당 방송은 중소기업유통센터_아임스타즈의 마케팅PD지원사업의 도움으로 제작되었습니다.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

다만 라이브쇼핑 방송 중 일부 잘못된 정보가 방송되어 몇가지 문의가 있었습니다. 문의주신 내용 이외에도 잘못된 내용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아래와 같이 바로 잡습니다. 오해 없으시길 바랍니다.

①’90분의1그루’라는 상품명의 뜻

  다른 휴지제품에 비해 쓰여지는 나무가 90분의1 정도에 불과하다는 뜻이 아니라 우유갑을 되살림 휴지물품이라 1팩(3갑)을 쓰면 90분의1그루의 나무를 보존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.

②‘거칠다’는 표현에 대해

  뒷면은 엠보싱 때문에 올록볼록합니다. 그래서 뒷면은 요철처럼 약간 우툴두툴합니다. 

  하지만 뻣뻣하다, 우툴두툴하다는 의미를 ‘거칠다’는 단어로 표현을 잘못하신 듯 합니다.

③합성잉크가 아닌 콩기름으로 인쇄?

  콩기름이 사용된 잉크로 인쇄했습니다. 콩기름 100%는 아니고, 일부 사용되었습니다.

④4분의1 크기다?

  4분의1크기가 아니라 기존 뽑아쓰는키친타올 휴지에 비해 25%정도 작게 만들었다는 뜻입니다. 

  우리회사의 기존 뽑아쓰는키친타올의 크기가 215X215mm 인데,해당물품은 215X161mm 입니다. 한편 일반냅킨의 크기가 200X100mm 인 것에 비하면 25%정도 큽니다.

⑤친환경제품인가?

  환경에 해가 적은 물품이지만 아직 환경표지인증을 받지 않았습니다. 그래서 ‘친환경’이라는 표현은 원칙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. 쇼호스트께서 용어 선택을 잘못하셨습니다.